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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독서기록

8회차 - 병신 같지만 멋지게


가장 영향력있는 트위터 100인 중 한명인 저자가

독설종결자 아버지와 상 찌질이 아들의 일화를 트위터에 오리고

그네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에세이.


참 가볍고 쉬운 내용이어서 한, 두시간이면 다 읽을 정도이지만

끝에는 여운이 있는 책


아버지의 독설에는 사랑이 묻어있었고

아버지의 독설에는 진심이 묻어있어서

아버지의 독설이 따뜻할 수 있었네요.


가벼운 책으로 휴식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