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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굿 컴파니 최근 리더의 조건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착한회사제니퍼소프트, SAS 등의 회사는 왜 착한데도 성공했을까? 그 궁금증의 해답을 조금더 이해하기 위해 1월 16일 강연회에 가서 받은 책. 공동번역가이신정지훈, 송인혁, 최형욱님의 주옥같은 강연을 듣고 더욱 보고싶었던 책입니다. Web2.0(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왜 회사는 착해야 하는지그리고 우리(소비자)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요약하면우리는 우리가 구매하는 제품, 이용하는 서비스 회사의 행동을 감시하고, 착한회사가 되길 요구할 줄 아는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감시해야 할 회사의 행동"은 회사가 직원을 잘 돌보아 우리에게 정당한 서비스가 돌아오는지, 환경적으로 올바른 제품을 만들고 환경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지, 지역.. 더보기
[작업일지] 문자입력은 보류 중. 2월 20일 발표가 잡혔다. 그래서 발표준비를 해야한다. ㅠㅜ(살짝쿵 홍보 RT:FM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http://onoffmix.com/event/12062) 난 천상 개발자인가보다 발표보다 개발이 더 좋으니... 문자입력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고 참고소스도 들여다 보는데...음... 예상대로 많이 어렵다. 에디터를 만든다는 것 만만치 않다. 우선 클릭하고 입력하고 선택, 이동만 되게 하고다음 더블클릭해서 수정되게 하고다음 여러줄 입력 할 수 있게 하고나중에 글자별 스타일 적용 시키고~ 후후 쉽게 가야지~ IME처리가 문제예요~ 영어만하면 입력받아서 문자 그려주면 될 것 같구먼... 아무튼 문자입력은 잠정 보류 입니다. PS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딴일도 해야하는뎅 ㅠㅜ 동시에 몇개씩 일을 하.. 더보기
4주차 -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이 책도 회사의 동료가 선물해 주신 책 이책을 읽으면 파리의 풍경이 머리속에 그려진다.아무래도 파리의 거리를 제일 잘 아는 택시운전사가 직접 쓴 책이니 그런듯 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7~80년대의 시대상도 머릿속에 그려진다.암울하고 말못할 시대의 피해자이자 망명자인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을 애리게 했다. 관심있는 나라 프랑스 그리고 관심있는 도시 파리많은 정보와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다. 가벼운 문장으로 가볍지 않은 주제를 재미있게 엮은 책. 더보기
[작업일지] 그루핑 완료(alpha 0.4) 그루핑에 대한 작업이 일단락 됐다. 겹치면 그룹화 되는 좀 일반적(파워포인트 등에서는 그룹 메뉴가 있다.)이지 않은 방식이지만 편한 것 같아서 시도해 봤다. 초반에 방향을 잘못잡아 반정도 작업한 것을 완전히 갈아 엎었지만 오히려 갈아 엎으며 코드도 짧고 깨끗해 지고 내가 모든 것을 구현하지 않고 프레임워크(파이어몽키)의 메소드들을 이용했다. (DoAddObject, DoRemoveObject) 그리고 Unittest의 도움을 대단히 많이 봤다.(해보니 좋다 TDD) 아직은 어설프지만 리펙토링 및 대규모 코드 갈아 엎기 할때 놓치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다. 어쨌든 그루핑을 끝내서 0.4 버전이 완료가 됐고 마음같아서는 다음버전 기능인 문자입력을 들어가고 싶지만 더 큰것을 준비해야 하기에 잠시 멈춰야 겠다. .. 더보기
3주차 - 인스파이어드 회사 동료가 선물해 준 책 감동을 전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관리자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난 솔직히 제품관리자라는 역할을 처음 접했는데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하다.(인터렉션 디자인이란 용어도 처음 접함) 하지만 대상을 너무 관리자 위주의 내용이어서 개발자인 나에게는 괴리감이 들었다.그래서 중간, 중간은 스킵하며 봤다. 하지만 내 뇌리에 꽃히는 항목도 꽤 있었다.UX에 대한 강조와 사용성 테스트(프로토타입 구성) 등은 나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다. 전체적으로 떠있지만 중간중간 필요한 내용을 캡쳐(취득)한 책 더보기
2주차 - 부모와 아이사이 예전에 사두고 읽지 않았던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부모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책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알려주고여러가지 상황에서 부모의 좋은 대처 / 나쁜 대처를 예시로 알려준다. 육아서가 그렇듯 과연 내가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솔직히 들긴 했다. 그래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더보기
1주차 - 나쁜 사마리아인 2013년 한주에 한권읽기 프로젝트 시작 첨부터 어려운 책을 골랐다.경제 관련 서적이라 다소 지루했지만 읽다 보면 이해가 되겠지하고 끝까지 읽었다. 이미 발전한 선진국의 사다리 걷어차기(지내들 보호무역으로 발전하고 도상국들은 자유무역이 발전하는 길이다 라는 억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신시장경제주의와 외국인투자의 숨은의도도 대충 이해할 수 있었다. 좀 어렵지만 읽으면 좋을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