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회사의 동료가 선물해 주신 책
이책을 읽으면 파리의 풍경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아무래도 파리의 거리를 제일 잘 아는 택시운전사가 직접 쓴 책이니 그런듯 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7~80년대의 시대상도 머릿속에 그려진다.
암울하고 말못할 시대의 피해자이자 망명자인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을 애리게 했다.
관심있는 나라 프랑스 그리고 관심있는 도시 파리
많은 정보와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다.
가벼운 문장으로 가볍지 않은 주제를 재미있게 엮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