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단한지 어언 한달이 다되어 간다. ㅠㅜ
본래 마냥 쉬면 불안하기 마련인데
이번은 다르다...
요즘 읽는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요즘 나에게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리고 답을 찾으려 이런 저런 고민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기존에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 답으로 나오는 걸 보니
내가 우리가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헛된게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아무쪼록 생각이 정리되고 난 후 다시 작업을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자아자
재밌는 일 가치있는 일을 마음껏 하고, 행복해 지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