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2013년을 맞이하며...

산행을 하려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눈이 오네요. 

새해 시작을 예쁜눈과 함께 하니 아름다운 2013년이 될 것 같습니다.

오후에 정리하고자 했던 다짐을 앞당겨 정리합니다.


"세상아 내가 왔다. 나좀 봐줘."


작년을 맞이하며 세상에 외쳤던 말이었습니다.

이제는 세상에 나를 알리고 내가 좋아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지요.


작년은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 소셜 및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고, 
  • 하고싶은 일을 찾아 시작하였고,
  •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팀도 셋업되었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조금이나마 자신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작년의 소회는 마치고


올해의 외침은

"가자!! 새로운 세상으로, 새로운 들판으로..."

작년 한해동안 

"혼자의 힘으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

어쨌든 함깨할 주변사람들이 준비가 되었고


올 한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가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장소에서 그동안의 낡은 습관과 나태함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한가지

새로운 도전은

  •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 대신 불필요한 것(욕심, 고민...)을 내려 놓고 그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하나하나 고치면 한결 여유로운 삶이지 않을 까 싶네요.)

모두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 모두 성공하시어, 1년 후 뿌듯한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저와 함께해준,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과 세상을 의미있게,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13년 시작과 함께, Humph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