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차 -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2013.04.16 22:11


한빛미디어에서 주관하는 RT:FM(개발자 행사)에서 발표하고 받은 선물 중 하나.


부재(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가 딱 들어 맞는 내용입니다.


저자(샘 라이스톤: IBM 수석연구원 등)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안내해 주고

그리고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미리 소개해줍니다.

더 재미있게 보았던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명장 약 20명과의 인터뷰가 실려있는데요.


내용 한챕터 인터뷰 하나 순으로 살짝 지루할 때 재미있는 인터뷰를 읽는 재미를 주는 좋은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인터뷰 대상들도 엄청난 거물들입니다. 제임스 소슬링, 스티브 위즈니악, 리누스 토르발스 등..


전체적으로 구성도 좋고

저자가 말하는 내용도 두고두고 반복해서 볼만한 내용들이 었습니다.


다만, 다소 작은 글씨로 600 페이지여서 한 숨에 읽기는 조금 버거웠네요.


프로그래머를 막 시작한 또는 아직 배우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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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14회차 -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사람 콤플렉스

2013.03.26 13:10



착한사람, 좋은사람(가칭) 프로젝트를 위해 좋은사람 콤플렉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책은 좋은사람들이 좋은사람으로 남기위해 하는 행동에서

좋은사람으로 남기위한 강박관념이 컴플렉스가 되어 자신을 압박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그 해결법을 사례 및 예시를 통해 해결합니다.


총 9개의 콤플렉스(단락)으로 구성되어 콤플렉스 별 사례 및 해결법을 아주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어서

굳이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상황 대처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위 9개 콤플랙스는


완벽해야 한다.

바쁘게 살아야 한다.

침묵은 금이다.

화는 꾹 참아야 한다.

불합리한 추론에 근거한다.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조언을 일삼는다.

도우미가 되기를 자청한다.

아픔을 감싸주려 한다.


결과적으로는 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좀 더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되어도 당신은 좋은사람으로 남는다는 내용입니다.


사람간의 관계를 중요시하거나 대인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강추입니다.

난이도도 높지않아 가볍게 읽어도 무언가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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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좋은사람, 좋은사람컴플렉스, 좋은사람콤플렉스, 착한사람, 컴플렉스, 콤플렉스 해결법

13회차 - 문명의 배꼽, 그리스

2013.03.22 08:58



박경철님의 자기혁명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저자를 보고 책을 골랐습니다.


또, 역사, 세계사에 너무 문외한이라 조금 공부해보자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하 그리스 역사, 신화 어렵네요. 또 지명은 왜케 어려운거야.


물론 박경철 원장님의 필력과 중간중간의 사진으로 마치 그리스를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재미난 그리스 신화를 지역에 맞춰 감칠맛나게 써주셨구요...


아마 그리스 신화 또는 세계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매우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에겐 어려운 책이었네요.

반정도 읽다가 우선은 덮었습니다.


뭐, 이장우 박사의 말씀대로 책은 소장하기 위해 사는거라는 위안으로^^

좀 더 독서력이 생기면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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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문명의 배꼽 그리스, 박경철

온라인 협업조직의 커뮤니케이션

2013.03.16 00:33

현재 저는 재능기부 프로젝트 팀 팀토트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팀토트는 재능나눔에 의미를 둔 사람들의 자발적 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온라인 모임을 갖으며 온라인 협업으로 대부분의 일을 진행해 나갑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어떤일을 시작하고 꾸준하게 하는 일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물며 아무리 좋은 의도로라도 온라인으로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며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큰 예외가 이니겠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팀의 결속력을 다지고 멤버들이 꾸준히 활동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느낀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 커뮤니케이션은 브로드케스팅이 아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중심의 협업을 하다보니 팀의 구심력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때로 개인적으로 우선순위가 높을 일들을  하거나 본업이 바빠서 활동을 멈추다 다시 활동을 하려하면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활동에 금세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흥미를 유지하고 꾸준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까 혼자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팀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한곳을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이 나아갈 곳을 제시하고 여러가지 동기 및 의미를 제시하는 작업을 간간히 진행해 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발표도 하고 온라인 상으로 미팅에서 이야기하며 본인이 활동을 해야하는 구체적인 이유부터 우리 팀이 할 것들 그리고 나아갈 방향까지 좋다고 생각되는 방향을 제시해봤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 멤버들이 팀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을까 의문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난 주 온라인 팀미팅에서 실천해 봤습니다.

미팅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분이 바라는 팀의 가치를 이야기해주세요.", "여러분들이 팀 활동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 해주세요."등으로 한 분 한 분의 이이기에 귀 기울여 봤습니다.

막상 이야기를 들으니 제 생각과는 다소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네요.


아마도 제가 혼자 고민하고, 혼자 팀의 청사진을 그리고 그것이 좋은생각이라 혼자 결정하고는 멤버들을 모아 내용을 이야기하며 들어주길 바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생각과 행동으로는 절대로 그들에게 동기가 부여되고 활동에 의미를 주는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의 행동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 상대방의 의견, 생각이 무시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 좋은 말들도 상대와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고, 행동을 바꿀 수 있는데 그동안은 제 야기를 제 생각을 마치 방송처럼 단방향으로 말하고 이해되기를 바랬지 않나 되내여 봅니다.


| 공동 가치생산



어떻게 할지 다시 고민을 해봤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멤버들에게서 들어야 하나? 어떻게 상대의 이야기를 끌어 낼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사람이라면 당연히 본인이 꿈꾸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열심이 할 수 있고 그런 일을 하는 조직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혼자 팀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꿈을 그리도록 도와주고, 각자가 하고 싶은 것들을 모아 우리 팀의 꿈과 목표에 버무려보자.


그래서 지금은 서로의 꿈을 묻고 그들의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우리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네들의 꿈과 하고 싶은 것들을 편안하게 묻고, 들어보니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네요.


물론 그 것들 전부를 다 반영하며 팀 운영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하면 최대한 멤버들의 꿈, 의견과 팀의 목표와 꿈을 버무릴지가 팀의 가장 큰 숙제네요.

하지만 이렇게 어렵고 중요한 이번 작업이 크게 고민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업을 저 혼자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멤버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의견 나누며 모두가 바라는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우리팀이 우리 멤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멤버들을 믿습니다.


| 결론


리더라도 자신의 미래를 구성원들에게 제시하거나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며 결정하기가 어렵지만, 조직의 가치에 대한 공감과 조직의 목표와 같은 크고 중요한 일들은 구성원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이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조직의 구성원들이 공감되지 않는 조직의 미래에 본인을 걸고 최선을 다할지 생각해 보시고 조직가치와 미래를 공감하는 일들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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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 가치공유, 목표공유, 소통, 온라인협업, 왜 이일을 하는가?,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12회차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013.03.14 08:46


책을 고르다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사본 책.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 하듯 쉬운 문체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은 가볍게 시작(사례 및 개념)하여 후반(경제이야기)에는 다소 어려울만한 내용으로 엮인 책

책을 읽으며 마음이 애리고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난민 수용소에서 목숨걸고 찾아온 난민들에게 약품 및 음식등이 정해져 있어 맘껏 나눠주지 못하고

치료와 음식이 그 사람의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역할을 간호사가 한다고 합니다.

그 간호사의 마음과 아이를 살리고자 먼길을 찾아와 거절당하고 돌아서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그런 상황들을 생각만 하는데도 너무나 마음이 애렸습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신자유경제에 대한 숨은의도와 가진자들의 경제적인 논리에 힘없는 사람들의 목숨이 휘둘리는 현실에 한 숨쉬며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든 책입니다.


함께사는 세상을 꿈꾸고 바라신다면 필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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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기부, 나눔, 난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11회차 - 작가수업

2013.03.08 00:46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글을 좀 더 (잘)쓰고 싶은 생각에 글쓰는 방법을 알아보려 구매한 책.

(초판이 1900년대 초반에 나오고 개정판이 1900년대 말에 나왔다 하네요.)


의도와 다르게 작가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방식이 거기서 거기지요. 

내용 중 일부는 어떤 직업(작업)에도 적용되는 범용적인 방법들이었습니다.


그 중 인상에 남은 내용 2가지


습관의 훈련(본인의지를 실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라)


* (약 15분 정도)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글을 써라

* (약 15분 정도)특정 시간을 정하고 무슨일이 있던 멈추고 글을 써라

* 위 훈련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면 어느 상황에서도 글을 쓸 수 있다.

비판어린 시선으로 책을 읽어라


* 책을 두번 읽어라

* 처음 읽을 때는 주제(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라

* 다음 읽을 때는 어떤 식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지 파악하라


한번 쯤 가볍게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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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작가수업

10회차 - 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2013.03.04 09:47


최진기님의 뉴스위크 등의 동영상 강좌를 보며

이사람 매력있다 생각을 알고 싶다고 생각되어 

책한번 사서 봐야겠다 생각을 했지만 매번 다른 책에 밀려 이제서야 한권을 봤네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유쾌한 글의 흐름과 친구들(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에 대한 애정이 듬뿍느껴지구요.


"차라리 책을 읽지 말아라...",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외모를 가꿔라..."등

쌩뚱맞고 직설적인 제목으로 궁금증을 유발 합니다. 

하지만, 그 뒤의 내용을 보면 공감이 되고 누구보다 쉽게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체 게바라라는 위대한 혁명가를 몰랐기에 누군가 하고 들여다 봤는데

너무나 배울게 많은 로맨티스트 및 영웅이네요. 참 좋은 사람^^


이책은

길을 해메는 젊은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길을 찾으려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행동해서

살기 좋고 행복한 세상이 느즈막히나마 왔으면 좋겠네요.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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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최진기

9회차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013.02.27 09:39


제가 좋아하는 송인혁 작가에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은 책.

친필로 의미를 더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먼저 강력한 추천부터할게요. 하시는 일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공감하고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주고, 가슴을 뛰게 하네요.


주된 내용은

"왜?"를 먼저 알고 "어떻게""무엇을" 해야만 조직이 살아나고 고객에게 진정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식상한 주제일 수 있는데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고, 색다릅니다.


본인이 고안한 "골든서클"이라는 개념과 뇌의 구조(신피질??)를 비교하고(어렵게 비교하지 않습니다.)

왜?를 생각하고 고집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라이트형제, 애플, 디지니, 월마트 등등)에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왜?가 없이 성공한 기업 및 개인이 어떻게 되는지도 소개됩니다.


책의 마지막은

본인의 사례를 통해 본인이 골든서클 개념을 적용해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반드시 꼬~옥~ 읽어 보시라고 강력추천드립니다.

특히 사업하시거나 스타트업 및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10번 보셔야 합니다.


저도 다음에 한번 다시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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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8회차 - 병신 같지만 멋지게

2013.02.25 23:19


가장 영향력있는 트위터 100인 중 한명인 저자가

독설종결자 아버지와 상 찌질이 아들의 일화를 트위터에 오리고

그네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에세이.


참 가볍고 쉬운 내용이어서 한, 두시간이면 다 읽을 정도이지만

끝에는 여운이 있는 책


아버지의 독설에는 사랑이 묻어있었고

아버지의 독설에는 진심이 묻어있어서

아버지의 독설이 따뜻할 수 있었네요.


가벼운 책으로 휴식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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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독서기록, 병신같지만멋지게

7회차 - 행복의 리더십

2013.02.19 00:13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며 구매했던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 의도와 다르게 지도자(대통령, CEO)의 관점에서의 리더십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국민 또는 지원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은 다양한 지도자들의 가치와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오히려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리더(지도자)가 된다면 꼭 참고해야 겠다는 내용이 많은 책


아마 힘들고 고민이 될때마다 두고두고 볼 것 같네요.


"착하게 살면 손해다" 라고 남들은 말하지요.

하지만 "본인은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한 책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 중 하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시비이해: 옳고 그름 이익 손해)"에 관하여


 "옳은 일로 돈을 벌기는 어렵고, 손해를 보면서까지 옳은 일을 하고 싶지는 않으니, 옳지 않더라도 이익을 남기는 길을 선택했다가, 옳은 일을 행하지도 못하고, 이익을 남기지도 못한다."


선택하기 전에는 정의를 고민하다가 

선택의 순간에는 이로움을 좇고, 

결과적으로는 이익도 남기지 못한다는 것


이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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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대통령의 조건, 이재혁, 행복의 리더십

비열한 남양

2013.02.12 09:36
남양의 검은 얼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물건 밀어내기(주문량보다 많은 물량(비 선호 물품)을 대리점으로 보내기)와 고질적인 떡값 등 우리 이웃의 아픈 맘이 그대로 전달 되네요...ㅠㅜ

좀 더 정직한 기업이 되길 바라며 공유하네요.
최소한 우리 아이들은 이런일을 겪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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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

6회차 -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 가지

2013.02.08 08:26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97가지" 내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나는 개발자니까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지 하고 주문해서 읽었네요.


솔직히 손영수님과 그의 팀이 옮겨서 기대를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아무래도 97가지를 한장씩 표현하려다 보니

중복되는 내용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일반적인 내용들이 재차 강조가 되네요.


이왕이면 97가지가 아니라 9가지 정도로 서로 다른 분야의 이야기를 조금 깊게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에피소드가 맘에 와닫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한 느낌이 들었던 책.


만약 보시게 되면

제목을 보시고 맘에 드는 챕터를 골라보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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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사는 법

2013.02.05 07:00

2월 20일 한빛미디어에서 주관하는 RT:FM 발표자료 준비 중 좋은 내용이 있어 일부내용을 미리 공유합니다.(http://m.onoffmix.com/event/12062)



하버드 대학교 교내신문인 하버드 가젯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2008년도에 실렸었습니다.


"Money spent on others can buy happiness"

(다른사람을 위해 돈을 쓸때 더 행복하다.)


(http://news.harvard.edu/gazette/story/2008/04/money-spent-on-others-can-buy-happiness/)


기사에서는 3번의 실험을 했습니다.


첫번째, 

632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연간수입과 자신을 위한 소비, 타인을 위한 소비(선물, 기부 등)을 조사한 결과 소득에 상관없이 타인을 위한 소비 비율이 높은 사람일 수록 행복 지수가 높았다.


두번째,

1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미리 5000$의 보너스를 주고 행복도를 측정했다. 그리곤 다시 3000$, 8000$의 다른 보너스를 직원에게 주고 소비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를 조사 하였고, 그 결과 타인을 위한 소비 비유이 높은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


마지막,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5$, 20$의 지폐가 든 봉투를 나누어 주고 절반의 그룹은 자신을 위해, 나머지는 타인을 위해 선물 구입 또는 기부를 하도록 지시한 후 결과를 조사한 결과 그 날 자신의 돈을 타인을 위해 지출한 사람들은 저녁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은 금액과는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위의 조사내용과 비슷한 결과의 강연이 TED에도 있습니다.

(http://www.ted.com/talks/michael_norton_how_to_buy_happiness.html)


위 실험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측정하고 자신과 타인을 위한 소비경우 느끼는 행복감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삶이 여유로운 경우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동일한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그래프로 잘 표현했습니다.


대부분이 녹색(타인을 위한 소비에 행복감을 느낌)으로 표시가 되네요. 

즉, 소득과 상관없이 타인을 위한 소비가 자신에게 행복을 준다는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되시거나, 

나는 더 행복하고 싶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랑하는 분을 위한 가벼운 선물하고

덤으로 본인은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으시는게 어떨까 제안합니다.


기회가 되시어 더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를 하면 더큰 행복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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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 RTFM, 기부, 선물, 하버드, 행복, 행복구입, 행복사기

5주차 - 굿 컴파니

2013.02.04 09:36



최근 리더의 조건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착한회사

제니퍼소프트, SAS 등의 회사는 왜 착한데도 성공했을까?


그 궁금증의 해답을 조금더 이해하기 위해 1월 16일 강연회에 가서 받은 책.


공동번역가이신

정지훈, 송인혁, 최형욱님의 주옥같은 강연을 듣고 더욱 보고싶었던 책입니다.


Web2.0(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왜 회사는 착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소비자)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요약하면

우리는 우리가 구매하는 제품, 이용하는 서비스 회사의 행동을 감시하고, 착한회사가 되길 요구할 줄 아는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감시해야 할 회사의 행동"은 회사가 직원을 잘 돌보아 우리에게 정당한 서비스가 돌아오는지, 환경적으로 올바른 제품을 만들고 환경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등.


착하게 자란 회사는 소비자가 지키고, 직원이 지키고, 고객이 믿고 사용하므로 당연하게 성장할 수 있다.

반대로 착하지 않은 회사는 점점 소비자가 멀어지고, 직원은 회사를 믿지 못하므로 차츰 고객이 외면하게 된다.


제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안겨주고 어느정도의 답까지 준 책.

직원으로서의 착한회사, 오너로서의 착한회사를 그리며 어찌 행동해야 할지 큰 길을 알려주네요.


강연에서 액기스만 뽑아 설명해준 것과는 다르게 살짝 반복되는 내용과 지표가 지루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필독서의 조건이 된다 생각합니다.


모두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참 행복한 세상이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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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2013.01.28 12:51



이 책도 회사의 동료가 선물해 주신 책


이책을 읽으면 파리의 풍경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아무래도 파리의 거리를 제일 잘 아는 택시운전사가 직접 쓴 책이니 그런듯 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7~80년대의 시대상도 머릿속에 그려진다.

암울하고 말못할 시대의 피해자이자 망명자인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을 애리게 했다.


관심있는 나라 프랑스 그리고 관심있는 도시 파리

많은 정보와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다.


가벼운 문장으로 가볍지 않은 주제를 재미있게 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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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3주차 - 인스파이어드

2013.01.23 02:10



회사 동료가 선물해 준 책


감동을 전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관리자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난 솔직히 제품관리자라는 역할을 처음 접했는데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하다.

(인터렉션 디자인이란 용어도 처음 접함)


하지만 대상을 너무 관리자 위주의 내용이어서 개발자인 나에게는 괴리감이 들었다.

그래서 중간, 중간은 스킵하며 봤다.


하지만 내 뇌리에 꽃히는 항목도 꽤 있었다.

UX에 대한 강조와 사용성 테스트(프로토타입 구성) 등은 나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다.


전체적으로 떠있지만 중간중간 필요한 내용을 캡쳐(취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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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인스파이어드, 인터렉션 디자인, 제품관리자

2주차 - 부모와 아이사이

2013.01.23 02:01



예전에 사두고 읽지 않았던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부모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책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알려주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부모의 좋은 대처 / 나쁜 대처를 예시로 알려준다.


육아서가 그렇듯 과연 내가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솔직히 들긴 했다.


그래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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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부모와 아이사이

1주차 - 나쁜 사마리아인

2013.01.23 01:53

2013년 한주에 한권읽기 프로젝트 시작




첨부터 어려운 책을 골랐다.

경제 관련 서적이라 다소 지루했지만 읽다 보면 이해가 되겠지하고 끝까지 읽었다.


이미 발전한 선진국의 사다리 걷어차기(지내들 보호무역으로 발전하고 도상국들은 자유무역이 발전하는 길이다 라는 억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신시장경제주의와 외국인투자의 숨은의도도 대충 이해할 수 있었다.


좀 어렵지만 읽으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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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독서기록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2013년을 맞이하며...

2013.01.01 06:58

산행을 하려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눈이 오네요. 

새해 시작을 예쁜눈과 함께 하니 아름다운 2013년이 될 것 같습니다.

오후에 정리하고자 했던 다짐을 앞당겨 정리합니다.


"세상아 내가 왔다. 나좀 봐줘."


작년을 맞이하며 세상에 외쳤던 말이었습니다.

이제는 세상에 나를 알리고 내가 좋아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지요.


작년은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 소셜 및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고, 
  • 하고싶은 일을 찾아 시작하였고,
  •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팀도 셋업되었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조금이나마 자신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작년의 소회는 마치고


올해의 외침은

"가자!! 새로운 세상으로, 새로운 들판으로..."

작년 한해동안 

"혼자의 힘으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

어쨌든 함깨할 주변사람들이 준비가 되었고


올 한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가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장소에서 그동안의 낡은 습관과 나태함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한가지

새로운 도전은

  •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 대신 불필요한 것(욕심, 고민...)을 내려 놓고 그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하나하나 고치면 한결 여유로운 삶이지 않을 까 싶네요.)

모두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 모두 성공하시어, 1년 후 뿌듯한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저와 함께해준,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과 세상을 의미있게,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13년 시작과 함께, Hump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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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

2011년 한해를 마치며...

2011.12.30 19:12
"모든 걸 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2011년 시작할 즈음 다짐했던 생각입니다.

올 한해 돌이켜 보면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업(?)이 실패로 끝나버려 그 여파로 한참 허덕였구요
그리곤 다시 재취업을 했답니다.

그 덕에 깨달은 교훈은 역시 사람은 잘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한다는 사실과 난 사업가 체질은 아닌가 보다 하는 암울한 현실 ㅠㅜ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더 뻗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 한해였습니다.

어느덧 삼십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직은 늦지않은 나이에 도약하고자 도전을 합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든 개발자는 관리자로 가는게 좋다고 아니 그래야 한다고
하지만 전 말합니다 "시러, 난 개발하는게 제일 재밌고 잘할 수 있다고..." 물론 속으로 ㅠㅜ

내년에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그리고 실력을 인정받도록 내보이는 일들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도 다시 시작했고 지금 저 수면 아래에서 진행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내년에는 공개하려 합니다.

그외에 하고자 하는 일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도의 마음가짐은
"세상아 내가 왔다. 나좀 봐줘."
내년 2012년은 더 높이 더 멀리 뛸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있으려나)도 새해에는 좋은일 행복한일 하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는 한해이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많이 하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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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김현수 험프리.김현수 생각